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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Unity), 런타임 요금 정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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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런타임 요금 정책 철회

게임 개발 플랫폼 유니티는 2023년 9월 23일, 지난 *9월 12일에 발표한 런타임 요금 정책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정책은 게임의 매출이 20만 달러 이상이고 다운로드 횟수가 20만 회 이상인 경우, 다운로드 한 건당 0.2달러의 요금을 부과하는 내용이었다.

 

유니티는 이번 정책 철회에 대해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고 밝혔다. 유니티는 정책 발표 이후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받았으며, 일부 개발자들은 언리얼 엔진으로의 전환을 고려하기도 했다.

 

유니티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기존의 무료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확대하고, 매출 20만 달러 미만의 게임에 대한 요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런타임 요금 정책의 적용을 기존의 LTS 버전부터로 변경하여, 기존 게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니티
유니티

 

새로운 정책의 주요 내용

  • 기존의 무료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확대한다.
  • 매출 20만 달러 미만의 게임에 대한 요금을 면제한다.
  • 런타임 요금 정책의 적용을 기존의 LTS 버전부터로 변경한다.

유니티의 이번 정책 철회는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유니티의 이미지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2일에 발표한 런타임 요금 정책

  • 유니티는 2023년 9월 12일, 게임의 설치 횟수에 따라 런타임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 해당 정책은 게임의 매출이 20만 달러 이상이고 다운로드 횟수가 20만 회 이상인 경우, 다운로드 한 건당 0.2달러의 요금을 부과하는 내용이었다.
  • 유니티는 해당 정책을 통해 "게임 개발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니티 엔진의 지속적인 개발과 개선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해당 정책은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받았다.
  • 게임 개발자들은 "기존 유저에게 역차별적"이며, "게임 개발에 대한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 유니티는 이러한 비판에 따라 2023년 9월 23일, 해당 정책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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