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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탈덕수용소에 관해서, 최근 고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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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수용소란?

 

탈덕수용소는 2020년 7월에 개설된 유튜브 채널로, 주로 아이돌 가수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로 논란을 일으킨 채널입니다. 탈덕수용소는 아이브, 르세라핌, 블랙핑크,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멤버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인종차별, 열애설, 성형설 등의 루머를 유포했습니다.

 

탈덕수용소의 루머는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아이돌 그룹과 멤버들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의 소속사 하이브,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등은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탈덕수용소는 2023년 6월 23일, 유튜브로부터 채널 삭제 조치를 받았습니다. 탈덕수용소의 채널 삭제는 유튜브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탈덕수용소의 사례는 온라인에서 허위사실 유포가 얼마나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온라인에서 허위사실 유포를 발견했을 때는 신고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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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이먼트 , 탈덕수용소 고소

스타쉽엔터테이먼트, 탈덕수용소 고소
스타쉽엔터테이먼트 탈덕수용소 고소

탈덕수용소, 2심도 명예훼손 유죄

 

지난 2022년 11월,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탈덕수용소는 아이브의 멤버인 리즈와 레이를 대상으로 성희롱, 인종차별 등의 루머를 유포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023년 7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 원의 판결을 내렸다. A 씨는 항소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7월 20일,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A 씨는 아이브 멤버들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사실과 다른 루머를 유포했다"며 "A 씨의 행위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유죄 판결은 연예계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직업인만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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